김제시, 청원 위탁교육 재개

김제시는 광복 70주년 및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공직자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다 메르스 파동으로 잠시 중단한 청원 위탁교육을 재개한다.

 

시는 지난 6월 초(2∼3일) 실시한 1차 위탁교육에 이어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위탁교육에서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되며, 총 80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