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2일 상습적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기소된 채 모씨(3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5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