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획예산과에 따르면 김시장은 관계관들과의 면담을 갖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냈다.
이날 김시장은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장과 재난예방정책관을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관내 위험교량 및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국가시책사업 및 복지수요 증가 등 재정여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에 피해가 없도록 교량, 급경사지, 노후저수지 등의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대책 요구 의견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