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서 새옷 입고 달아난 40대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전주시 금암동 한복매장에서 진열대에 걸려있던 5만원 상당의 생활한복을 입고 나간 혐의(절도)로 홍모 씨(43)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