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광주 U대회 전북선수단 격려

▲ 지난 4일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이 광주U대회 선수촌을 찾아 전북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는 지난 3일 개막한 지구촌 젊은이들의 스포츠축제인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전북도 소속 선수단을 찾아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달라고 격려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지난 4일 U대회 한국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배구팀 정기남 감독 등 경기단체 임원과 체조 이혁중 선수를 포함한 전북소속 선수단을 응원했다.

 

최형원 사무처장은 임원과 선수들을 만나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들이지만 좋은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U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소속 임원과 선수는 12개 종목 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