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 7일부터 세계유산 등재 기념 '칠보 공예전'

익산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연다.

 

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8일간 보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칠보,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를 주제로 초대전을 펼친다.

 

(사)한국칠보공예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반지, 목걸이, 브로치 등의 장신구와 함께 고급스러운 찻잔, 그릇, 함, 벽걸이 등 다양한 칠보공예 작품을 만날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을 통해 칠보 공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