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나온 2년을 되돌아보는 등 자축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2년간 424개 학교 및 단체에서 청소년 등 9만5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청소년수련활동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가족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 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