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이 다시 강화된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동안 선별적 음주단속을 실시했으나 오는 10일부터는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단속이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