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고문 변호사 2명 위촉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7일 이상선·이종기 변호사 등 2명을 군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상선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 합격후 경찰에 투신해 완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법무법인 온고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종기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대통령경호실과 국방부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성모 의장은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있는 고문변호사들을 위촉했다”면서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률자문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