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예선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1위에 오른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D조에서 2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와 이날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정읍시는 최근 메르스 사태등을 고려해 경기장 안팎에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기장 방문객을 체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장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오후4시까지 입장하된 안전을 위해 술, 캔음료, 과일등은 휴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공설운동장 U대회 축구 경기일정은 9일 오전 11시 우크라이나 대 이란, 오후 4시30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30분에 9~12위전, 13일 오전 11시 15~16위전, 오후 4시30분에 7~8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