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군 관내 지역을 중점 조사했으며 관련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갈색여치 등 해충별 방제 지도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범 무주군 소득작목담당은 “2차 예차 활동을 마쳤으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병해충 없는 안전한 반딧불 과일 생산으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