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드림스타트 목공체험 교실 큰 호응

▲ 지난 4일부터 삼례와 봉동에서 열린 완주군 드림스타트의 목공체험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비상약 함을 만들고 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부터 삼례와 봉동에서 ‘뚝딱뚝딱 두 드림(Do-Dream)’을 주제로 목공체험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목공 체험교실에는 완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읍 인트리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비상약 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 목공 체험교실 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비상약 함을 만들면서 가족간 소통과 함께 직접 작품 제작을 통해 성취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목공체험교실은 7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에 용진과 소양 구이 화산면에서 연이어 운영된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써서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