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직장인들의 경제감각을 키워주고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주)신산테크 등 11개 업체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로, 여름방학 중에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해 용접, 건설기계제작, 산업바이오 등의 이론과 실습을 배울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84만원(28명)의 적금통장을 전달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유금용지부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써 꼭 필요한 경제감각과, 취업후에 성실하게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인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