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의 ‘참학력 신장’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 참학력 지원센터를 개설한 이후 참학력 지원단 및 참학력 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초등·중등 각 30명씩 총 60명 규모로 구성된 참학력 지원단은 수업 코칭, 새로운 교육과정 및 평가 등을 주제로 매달 모여 연수를 진행하고, 참학력 모델학교 컨설팅에 나서고 있다.
참학력 모델학교는 초등학교 20곳·중학교 2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