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액세서리 가게에서 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3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최모씨(33)의 액세서리 가게에 들어가 귀걸이와 목걸이 등 모두 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절도 행각은 CCTV에 포착됐으며, 훔친 물품은 모두 되돌려 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