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지난 7일 오후 4시 19분께 전주시 평화동 BYC삼거리에서 승용차와 3.5톤 화물트럭, 미니버스가 연쇄 추돌해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단순 통증의 경상이며 인근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승용차 운전자가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이같은 사고가 난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