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축제 대비 코스모스길 조성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대비하기 위한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된다.

 

김제시 교월동 새마을부녀회(히장 이영이)는 8∼9일 벽골제경관도로(입석사거리∼신덕교)와 복죽동 우독교에서 신평마을까지 총 16㎞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길과 코스모스 꽃동산에 대한 코스모스 식재를 마쳤다.

 

이들은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코스모스 식재 예정지 및 꽃동산에 대한 경운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정지작업을 실시했다.

 

광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성자) 및 생활개선회(회장 송정임) 회원 40여명도 광활면 신도로변을 따라 직선거리 7㎞가 넘는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한 후 포토존 3개소를 설치,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