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한우협회(회장 김필기)는 명품한우 생산을 위해 16일 관내 100여명의 축산농가를 초청한 가운데 ‘한우사육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우사육 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생산비 절감방안과 번식 관련 맞춤형 교육이 펼쳐졌고 한우산업의 전망과 정책설명회도 곁들였다. 특히 임실군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올해 31억3800만원을 투입, 조사료 생산과 깔집사업 등 한우사육 관련 19개 지원사업을 자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