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일부터 다문화가족의 주민등록 체류지 변경신고를 한 개 기관만 방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입신고 및 체류지 변경신고 간소화가 다문화가족의 민원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시는 지속적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