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외국계 기업 최초로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에 입주한 도레이첨단소재(주)가 공장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해 7월 공장 건설을 시작해 현재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하게 된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내열성과 강도가 뛰어난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전자, 기계 관련 제품에서 경량화를 위해 금속을 대체하는 부품소재로 활용되는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를 생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