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중단됐던 ‘2015 전북일보배 생활체육 동호인 족구대회’가 19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익산 청문팀이 강한 스파이크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75개 팀 6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