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 나눔 복지회, 종합비타민 선식 무료 제공

▲ 정읍시 영원 나눔 복지회가 무료로 제공하는 종합비타민 선식을 주민들이 받고 있다.
정읍시 영원 나눔 복지회(회장 송윤애)가 영원면민들에게 시원한 선식을 무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원면(면장 유동옥)에 따르면 영원나눔복지회는 지난 14일부터 매주 화, 수, 금(10시~15시) 세 차례에 걸쳐 영원면사무소 앞에서 면민들에게 보릿잎과 쑥 등 30여 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종합비타민 선식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 무료 선식 제공은 오는 9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송윤애회장은 “제철에 직접 채취하여 만든 건강 선식이다”며 “면민들이 지나면서 시원한 선식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기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식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