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21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린 국내관광 활성화 공동캠페인에 참여해 순창관광지 및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을 위해 코레일본부에서 주최했으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여행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자치단체 홍보부스뿐만 아니라 순창고추장 등 지역특산품 임시판매장까지 운영해 장류의 본고장, 여름관광 최적지 순창 알리기에 나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공식행사 외에도 순창홍보관에서 강천산 등 대표관광지를 홍보했다.
군은 25일까지 특산품판매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