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씨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여러 질병으로 인해 집안일을 돌볼 형편이 되지 않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지내고 있다.
부안면사무소는 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도움을 요청했고, 군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외부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