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의 학부모·도민 교육 프로그램인 ‘전북교육아카데미’의 참석자가 상반기에 총 1152명이었다고 도교육청이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동체 의식 회복 및 역사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달 1~2차례씩 명사를 초청해 학부모 및 도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4월에는 강응천 문사철 대표·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5월에는 김익중 동국대 교수·정혜신 박사가, 6월에는 정지영 영화감독이, 7월에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