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동안 수도권 도시민들과 귀농·귀촌 선배 멘토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시 관계자의 귀농·귀촌 정책설명, 귀농·귀촌협의회 회원의 사례발표 등을 진행해 홍보관을 찾은 많은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5가구 이상이 모여 신청하면 상하수도, 도로포장, 관정 등 거주기반시설을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입주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소규모 삶터 8곳에 42가구가 입주했으며, 올해는 6곳을 추가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