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책 마실 캠프는 동상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억들을 풀어내는 삶의 이야기 쓰기와 내 이름 석자로 그려본 그림, 동상초 사진 동아리 아이들의 어르신들의 인물 사진찍기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들 책 마실 캠프는 출판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책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제작한 주민들 작품은 가을 예술제행사 때 학생들 작품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