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서 43기 외국인 사범교육 수료식

▲ 지난 25일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외국인 태권도사범교육 수료식에서 황정수 무주군수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43기 외국인 태권도사범교육 수료식이 지난 25일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진행됐다.

 

수료식은 김현성 국기원 연수원장과 황정수 무주군수,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33개국 93명의 외국인 사범(각 국 2~4단 이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1~3급 국제태권도지도자 사범자격증 전달 등이 이어졌다.

 

국기원이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5일간에 걸쳐 진행된 43기 교육은 태권도 이론과 실기(겨루기, 품새, 시범, 호신술 등) 강좌를 비롯한 자격시험(이론·실기)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