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마을로 가는 축제' 주민 교육

 

무주군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주력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을로 가는 축제’ 대상마을 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읍 후도마을 산촌유학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대상 마을로 선정된 무주읍(후도, 전도, 잠두, 서면), 무풍면(승지), 설천면(호롱불, 진평, 대평), 적상면(괴목, 초리, 내창), 안성면(진원, 중산, 두문, 명천, 죽장) 16개 마을 대표들과 관련 내용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무주군 마을만들기사업소로부터 무주반딧불축제와 마을로 가는 축제 추진방향을 비롯한 농촌관광, 도농교류에 대한 내용을 설명 들은 후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위원장으로부터는 방문객 응대와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마을별로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체험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