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201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5년 연속(2011년~2015년)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15개 광역 도시개발공사 중 자본금과 인력이 전국 최하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실적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자평했다.
전북개발공사는 행정자치부 경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최근 5년간 안정적인 경영수익 창출과 창출된 재원을 공익목적사업인 임대주택 확대정책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공익과 수익의 조화를 이루어 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