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기재부 등 중앙부처 방문 요청

심민 임실군수는 30일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주요 부서장을 대동하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신규사업 반영 최소화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기재부 예산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군정 현안사업을 최대한 반영키 위함이다.

 

이날 방문에서 심군수는 행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해양부 관계자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사업 중요성을 역설했다.

 

예산 요청은 옥정호 수상레포츠타운과 임실쌀가공공장 건립, 성수산 왕의 숲과 붕어섬 생태공원 등 모두 15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심군수는“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는 임실발전의 중요한 시점으로 자리할 것”이라며“충분한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통해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