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도박판 벌인 혐의 5명 입건
2015-07-31 최성은
김제경찰서는 30일 모텔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로 김모 씨(38)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5월 1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김제시 서암동의 한 모텔에서 판돈 300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덤프트럭 운전기사인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10차례에 걸쳐 판돈 총 3000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