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민의 장 선정

▲ 애향장 최영준
진안 마령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황명선)는 위원회를 개최하고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는 15일 마령초등학교에서 열릴 ‘제50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앞두고 이번 면민의 장 수상자는 애향장 최영준(60세)씨가 선정됐다.

 

마령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있는 마령인의 공적을 기리고자 2001년에 처음 제정된 마령면민의 장은 올해로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최영준 애향장 수상자는 현재 재경마령면향우회 명예회장으로 각종 행사마다 직접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통해 마령면민과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했으며,지역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마령덕안초등학교 총 동문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