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학부모 등 25명으로 구성된 힐링 세이프티 순찰대는 이날 홈플러스 사거리를 시작으로 기초질서지키기 시범구간인 터미널 및 중앙초등학교까지 시민과 운전자, 상인 등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기초질서지키기 홍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제서는 기초질서지키기 시범거리로 시내 동서로 구간 내 ‘참좋은 내과를 시작으로 터미널사거리, 중앙초 앞’까지로 정했으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본적인 법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홍보 및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