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관련 기관·단체 을지연습 실무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 2015 을지연습 실무자 회의 및 자체연습을 5일과 7일 두차례 실시했다.
이날 을지연습 개요설명과 함께 기관·부서별 조치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전시 전환절차 숙달과 사전 도상연습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행정과 군부대, 기관·단체, 업체들이 참여하여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인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