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0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통합지원단은 지난 2013년 4대 사회악 범죄 피해자 사후관리 지원 및 가해자 교정을 위한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됐으며, 현재 남원에는 3개 분과에 18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남원서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