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지사, 국비확보 잰걸음

송하진 전북지사는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작업이 한창인 기획재정부를 찾아 방문규 제2차관 면담을 통해 전북도 국가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에서 쟁점사업에 대한 3차 심의 진행을 앞두고 있어 전북도의 핵심사업 중 기재부에서 소극적인 입장 전환이 절실한 사업 7개를 선정, 건의했다. 사진제공=전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