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주 2회씩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봉동지역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신과 친구의 생명을 존중하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