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족 나들이 및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인터넷 중독 예방·안전교육, 금융교육 등이 진행된다.
아동 및 가족들은 지난 4일 전북119안전체험관 및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안전교육 및 영양교육을 받았으며, 7일에는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아쿠아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양해완 김제시청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들에게 필요한 연계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 긍정적인 가족관계 유지와 사회성 발달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사례관리 대상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