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동네슈퍼마켓 ‘나들가게’가 첫 번째 공동세일전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전주를 비롯한 전국 33개 지역에서 ‘나들가게 지역별 공동 세일전’을 시범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 부산, 대전, 인천, 광주, 청주 등 지역 나들가게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업체들은 이 기간동안 라면·과자·음료 등 80여 개 공산품과 정육·수산·청과·채소 등 20여 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