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실시된 캠프는 리더들의 만남, 집단미술, 리더의 담력과 조건, 수영, 낭만의 밤, 리더의 극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생 11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무주군, 무주양수발전소, 무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공동후원했다.
서정분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가치관형성과 자아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 토대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