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는 풍류축제는 ‘열려라 참깨! 꿈은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씨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놀이꾼 진쇠, 노름마치, 동남풍, 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 400여명이 출연해 관객들과 어울어지는 신명난 두드림 한마당행사를 펼친다.
또 완주 다듬이 할머니연주단과 13개 읍·면 어린이 합창단 및 읍면 농악단 타악팀도 함께 참여해 완주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여기에 고고벽선과 함께하는 아트마켓,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풍류축제 참석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양 풍류학교(070-4155-74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