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양판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지점, 전 직원이 동참하는 광복절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전국 100여개 지점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물론 TV브라운관, PC 모니터에 태극기를 띄우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매장 연출을 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 ‘항일 역사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한달간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서 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의 중국 항일 역사여행을 보내줄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그 동안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천만독도 명예시민되기 운동, 독도경비대 물품 전달,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모금과 나눔의 집 봉사활동, 최근 항일 역사 유적지 탐방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