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정기 인사 발령

전북도교육청이 9월 1일자 유·초·중등·특수교사 및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 발령 사항을 13일 발표했다.

 

우선 전동원 군산 수송초 교장과 조병갑 고창 성내초 교장이 교장 임기를 마치고 원로교사로 임용됐다.

 

손주현 감곡중 교장과 정나영 삼례중 교장은 각각 무주·임실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전직 임용됐다.

 

이와 함께 강석곤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손주원 도교육청 본청 교원인사과 장학사가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고송식 본청 정책공보담당관실 장학사가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박진홍 현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전북과학교육원 과학교육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39명이 교장으로, 58명이 교감으로, 3명이 원감으로 승진했으며, 공모교장 9명은 임기 만료됐다.

 

또 유치원 3명·초등 57명·특수 2명 및 중등 사서교사 1명이 신규 임용됐다.

 

이번 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보 홈페이지(http://jjan.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