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지구대에 따르면 문성식, 황선길 경위는 관내 경로당 문안순찰중 지난12일 새벽2시30분께 00경로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 A모씨가 머리맡에 놓아둔 지갑에서 현금 20만원을 절취당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이에 경로당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인, 주변상가 및 학생등 상대 적극적인 탐문으로 피혐의자를 특정 후 찜질방에서 자고 있던 특수절도범 일당을 검거했다.
황경위와 문경사는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스스로 찾아서 일하는 스마트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