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18일 정읍·익산 지역 36곳에서 215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변모씨(2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정읍과 익산 지역 교회, 식당, 주택 등에서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 총 36회에 걸쳐 2,15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