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영식에서는 신임 여경을 위해 선배 여경이 환영의 꽃다발을 증정하였고 정방원 서장은“앞으로 만만치 않은 경찰생활을 해 나감에 있어 그 출발점에서 맛보았던 인삼의 쓴 맛을 기억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지선 순경은 중앙경찰학교 283기로 졸업하였으며 졸업전 이미 경찰관으로 임용되어 8주간의 현장실습을 마친 준비된 경찰관으로서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에서 관리반 으로서 당당히 첫 발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