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다’ ‘옛집에 가다’ ‘겨울을 사는 변산’ ‘지금도 그 곳엔’ ‘꽃들 어디로 갔나’ ‘찬선 길에 들다’등 6부에 걸쳐 바다, 산, 숲, 나무 등의 자연 사물에서부터 향토정신, 모성애, 일상에서 부딪히는 소회 등 다양한 제재를 80여편의 시에 풀어놓았다.
이운룡 시인(전북문학관장)은 “박영택 시인의 시는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친 한계나 개성을 보여주기보다는 자연과 인생의 깊은 내용들, 그 모두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다양성 시학을 견지하고 있다”고 시집 평설에 부쳤다.
현재 전북문인협회·전북시인협회·전주시인협회 이사와 풍물시동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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