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도내에서 훈련하고 있는 ‘2015 아시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팀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시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지난 20일부터 8일간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최경식(대구광역시청) 감독을 사령탑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24명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장애인탁구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