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삼 전북경찰청장 퇴임

“대한민국 경찰로 영원히 남겠습니다.”

 

홍성삼 제27대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청내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홍 청장은 24일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홍 청장은 퇴임사에서 “경찰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전북청장으로 지낸 보람된 시간을 평생 기억할 것이며, 대한민국 경찰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장 자리는 후속인사가 있을 때까지 남택화 전북경찰청 차장의 법정대리 체제로 운영된다.